Column

• 경제와 문화가 공존하는 매거진

  경제만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라는 생각에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건 큰 오산이었다. 크고 작은 경제 이슈를 다양하고 쉽게 다룰 뿐만 아니라 레저, 문화, 건강 등의 기사들을 담고 있어 어느 순간 꼼꼼히 정독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 특히 사업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골프 모임이 많은데 ‘so straight, so powerful’골프 기사는 새롭게 나...

  [2011년 11월 제 78호]

• ------------------------------------------------------------------------------------------------

• [한상춘 경제용어 교실] 경제고통지수 VS 금...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투자은행(IB)들은 최근처럼 혼돈(chaos) 시대에 접어든 증시 앞날과 투자 판단 기법으로 ‘경제고통지수(economic misery inde...

  [2011년 09월 제 76호]

• [CEO칼럼] 스코틀랜드의 장인정신과 시사점

  

  얼마 전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연방을 구성하는 일원으로 국방 및 외교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자치권을 갖고 있는 국가다. 몇몇 선진기술 ...

  [2011년 09월 제 76호]

• 서양식 원정과 동양식 원정

  

  “전쟁은 고도의 정치 행위다.” 19세기 프로이센의 장군이었던 카를 클라우제비츠(Karl Clausewitz)는 에서 전쟁을 이렇게 간단히 정의했다. 물론 그는 인도주의 차원에서 전쟁을 ...

  [2011년 09월 제 76호]

• [Up-Front in US] 여름캠프 등록자 수로 읽는...

  

  미국에서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들의 시간을 채워줘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만 12세 이상이 돼야 집을 혼자서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 상...

  [2011년 09월 제 76호]

• 존경받는 부자의 의무, 리세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프랑어로 직역하면 ‘귀족의 의무’다. 서구에서는 로마시대부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배층은 그 존경과 명예의 대가...

  [2011년 09월 제 76호]

• [Book & Life] 위대한 역발상의 천재, 장자

  

  쓸모없음(無用)의 쓸모있음(有用) 노자(老子)와 함께 도가(道家)의 두 기둥이 되고 있는 장자(莊子)의 철학은 당시 지배자의 지위에서 몰락하고 있던 사상가들이 뜻대로 되지 않...

  [2011년 08월 제 75호]

• [Thoughts on…] 종교는 아직도 첨단의 문제

  

  국교라고 할 만한 지배적인 종교가 없는 우리 사회에서는 종교를 좁은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특정한 신을 섬긴다든가, 특정한 종교의식을 정기적으로 치른다든가,...

  [2011년 08월 제 75호]

• [In China] 하반기 중국 주식시장 전망

  

  작년과 달리 상승 기대를 안고 출발했던 2011년 중국 주식시장은 두세 차례 상승국면이 나타나긴 했지만, 상반기 전체로 보면 연초 대비 1.6% 하락했다. 지난해 시장을 짓누르던 공급...

  [2011년 08월 제 75호]

• [Up-Front In US] 내가 믿는 기업이 투자 대...

  

  사업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골프를 필자는 아직도 시작하지 못했다. 시간적 부족함과 자질 부족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동네는 주위에 회원제 골프장을 포함해 가까운 거리...

  [2011년 08월 제 75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