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비스, 척추 기립근 강화에 이상적 신발 무게 1,100g 구현 '주목'
기초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걷기가 좋다는 일반적인 상식이있다. 이처럼 걷기는 항상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각종 러닝 대회 및 마라톤행사에 참여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동시에 발이 편한 워킹화 또한 각광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웃도어시장이 무게감을 줄인 경량화 제품 출시가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무게감을 줄이기 위한 디자인과 소재변화에만 집중한 탓으로 몇 몇 브랜드 제품의 내구성 저하 논란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12월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러닝화 18개 제품 중 11개 제품이 마찰에 따른 마모 내구성이 현격이 취약하다는 결과가 나왔고, 그 중 3개 제품은 반복굴곡의 취약성으로 쉽게 갑피에 균열이 발생했다. 이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측은 소비자의 58.8%가 균열과 파손에 따른 내구성의 취약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밝혔다.

가벼운 신발에 대한 문제점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2003년 한국체육학회지에서 발간한 국내논문 '신발의 무게가 보행효율에 미치는 영향'이 다시금 큰 이슈를 끌고 있다. 논문에 의하면, 가중 중량으로 신발 무게가 무거울수록 심박수, 산소섭취량, 에너비소비량 등이 증가해 운동효과가 향상하는 등 보행효율이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이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 보행운동 시에 운동효과를 최대한으로 얻기 위한 최소한의 신발 무게는 1~1.5kg이라는 주장의 타당함도 입증됐다.

테네비스는 최근 경량화 트렌드에 반하고 논문의 내용에 충실하게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신발 소재와 달리 갑피(Uppers)에 천연가죽 그대로를 사용해 내구성을 키웠으며 겉창(Outsole)과 중창(Midsole)에는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흡수율을 높여 안전성을 유지했다. 또한, 신발 안에 특허 받은 인솔(Insole)을 구비해 발목의 뒤틀림을 막아 신체 균형을 잡아주도록 설계했다.

테네비스는의 핵심 기술은 한 켤레에 1,100g이라는 표준 무게감이다. 이는 척추기립근을 포함한 코어 근육에 지속적인 운동 효과를 주기 위해 임의로 구현된 최적의 무게감이다. 신는 것만으로도 허리강화에 좋다는 소비자의 평가는 신체 건강을 위해 최적화된 신발 설계 때문인 것이다.

테네비스의 또 다른 핵심 기술은 특허 받은 탄성 이중 굽 형태다. 뒤꿈치 15mm 안 쪽에 위치한 독특한 뒷 굽은 신체 무게중심을 자연스레 뒤로 이동시켜 앞으로 쏠린 허리를 3도만큼 펴준다. 이것이 신자마자 허리를 곧추세워지게 해 통증을 줄여주는 테네비스만의 특급 비밀이다.

한편, 테네비스는 기존까지의 신발 시장 트렌드와는 확연히 다른 방향으로 새로운 기능성 신발 카테고리를 만들어가며 전문가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테네비스 기능성 신발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70-7728-335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