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셀라피(Cellapy),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메디컬 코스메틱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피부과 전문의와 바이오 전문 그룹으로 구성된 자체 피부과학 연구소 GM SKIN LAB을 기반으로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화장품(메디컬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셀라피(Cellapy)는 피부과 전문의인 김지훈 대표이사 및 피부 전문 연구원 그룹이 10년 이상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만든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해 세포 단위의 근본적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핵심 유효성분 개발을 비롯한 독자적 기술 확보에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줄기 세포와 독자적 고순도 기능성 포뮬러 등을 통해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 입소문 난 ‘셀라피 에이리페어’ 라인은 셀라피(Cellapy)만의 독자 성분인 GM-A.Repair Complex™, EGF,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등이 함유된 고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으로 임상시험을 마친 ‘닥터지움’ 라인은 문제성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피부과 시술 제품으로 유명한 ‘닥터셀라피’ 라인은 전국 2500여개 피부과와 병의원에 입점돼 피부톤 개선, 콜라겐 합성, 피부진정, 두피케어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분, 미백, 안티에이징 등 피부고민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셀라피(Cellapy)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2년 연속(2017~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올랐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