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아크를 크게 만들어라}
[신나송의 골프레슨] ‘페어웨이 우드’ 포기하지 않으려면
[신나송 프로] 페어웨이 우드를 포기한 골퍼들이 많다. 자신 없는 클럽을 많이 연습해 친해지면 금방 좋아질 수 있다. 또 페어웨이 우드를 칠 때는 스윙 아크를 크게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경기 고양 올림픽CC
의상 먼싱웨어헤어·메이크업 VIN HAIR&MAKE UP┃협찬 www.ongreen.co.kr
[신나송의 골프레슨] ‘페어웨이 우드’ 포기하지 않으려면
긴 클럽을 잡았을 때 특히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스윙의 시작이다. v, w처럼 오른쪽 어깨가 들리면서 시작하거나 스윙을 급하게 시작하면 99% 실패한다.
[신나송의 골프레슨] ‘페어웨이 우드’ 포기하지 않으려면
x처럼 오른쪽 어깨를 뒤로 열어주면서 백스윙을 하면 어깨 회전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큰 아크의 백스윙을 만들 수 있다.
[신나송의 골프레슨] ‘페어웨이 우드’ 포기하지 않으려면
거리를 내야 하는 클럽이라 몸의 움직임이 필요 이상 많아질 때가 있다. 몸이 나가는 것을 잡기 위해선 z처럼 오른쪽 어깨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공을 쳐야 한다. 이를 인위적으로 만들면 오히려 몸이 들려 토핑을 많이 내게 된다. {처럼 오른발이 떨어지는 타이밍을 조금만 늦게 해주면 도움이 된다. 즉, 공을 치는 순간까지 오른발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그 이후에 떨어지도록 타이밍을 만들어 주면 된다.
[신나송의 골프레슨] ‘페어웨이 우드’ 포기하지 않으려면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2년 SBS골프 ‘아이러브 골프’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