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LG전자, 49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출시 外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LG Q9’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 대화면을 갖췄지만 일부 품목을 낮춰 가격을 덜어냈다.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Q9은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점이다. 6.1인치 대화면을 탑재했고 쿼드HD(QHD) 플러스 해상도(3120×1440), 564ppi, 19.5 대 9의 화면비를 적용했다. 또 ‘하이파이 쿼드 DAC’를 갖춰 LG전자가 강조하는 높은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기능 ‘LG페이’, 피사체를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제공하는 ‘AI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플라자] LG전자, 49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출시 外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 오픈
신라면세점이 731㎡(221평) 규모의 김포공항점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인천·김포·제주 등 한국 주요 공항 3곳을 잇는 ‘듀티프리 벨트’를 완성했다.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은 KT&G·아이코스·발렌타인·조니워커 등 주류·담배 브랜드 100여 개를 판매하는 주류·담배 매장(90평)과 정관장·롱샴·코치·선글라스 등 식품 및 패션·잡화 브랜드 30여 개를 판매하는 패션·잡화 매장(131평)으로 구성했다. 주류·담배 매장은 신라면세점이 단독 운영한다.
[플라자] LG전자, 49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출시 外

◆롯데백화점, 황금돼지해 기념 골드바 판매

롯데백화점은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함께 돼지가 새겨진 24K 순금 100g, 37.5g 골드바 상품 2종과 3.75g 펜던트를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에는 3마리의 돼지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미지가 새겨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드바와 펜던트는 가정 내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다산과 번창, 부와 풍년을 상징하는 돼지를 디자인에 활용했다. 골드바와 펜던트는 당일 금 시세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펜던트는 18K 금으로 만들어진 15인치와 16인치 목걸이를 별도로 10만원에 판매한다.
[플라자] LG전자, 49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출시 外
◆GS25, ‘만맥족’ 겨냥 만두 도시락 내놔
치맥(치킨에 맥주), 피맥(피자에 맥주)에 이어 만맥(만두에 맥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GS25는 만두 도시락 ‘모두의 만두’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GS편의점에서 냉동만두를 구매한 고객 중 30.2%는 맥주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 구매 고객은 2017년 전년 대비 22.8%, 2018년 26.1% 증가하는 등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GS25는 냉동만두 판매 1위 업체인 CJ의 고품질 만두를 사용해 모양과 맛이 다른 7종 10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플라자] LG전자, 49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출시 外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다양한 만기 구조와 납입 면제 조건을 선택할 수 있고 각종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 납입 면제 제도를 선택하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와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 등 8가지 사유 발생 시 보장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만기형(비갱신형)은 보험료 환급 특약 가입 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 등 6대 질병 진단 시 기납입한 보장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플라자] LG전자, 49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출시 外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 선봬

카카오게임즈가 넵튠의 자회사 불혹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을 출시했다. 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앞서 한 달 동안 진행한 사전 예약에 총 125만 명이 참여하는 등 기대를 모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5일까지 한 달간 게임 레벨3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아토와 프렌즈대모험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공유 이벤트로 40명 이상을 초대한 이용자에게 ‘4성 어피치’ 캐릭터도 제공한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