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럭스나인, 자연이 선사하는 천연 라텍스매트리스
건강한 수면을 위한 라텍스매트리스 럭스나인이 19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3년 연속 가구(라텍스매트리스)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럭스나인은 170만 코스트코 고객이 선택한 국내 대표 라텍스매트리스 브랜드로 용도,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 가능한 제품군을 폭 넓게 보유하고 있다. 일례로 라텍스토퍼는 누적 판매 20만 장을 돌파한 대표 히트 품목이다.

해당 브랜드의 오가닉라텍스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유기농 라텍스 기준 인증기관 Control Union이 인정한 스리랑카 케갈레 농장의 고무나무를 통해 원재료를 얻는다. 최소 3년 이상 농약을 뿌리지 않은 토양의 고무나무에서 라텍스 원액을 채취하며 우리 몸에 가장 오래 닿는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 직접 제작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오가닉라텍스가 배달 과정 중 훼손되지 않도록 전담 배송, 설치팀을 배치할 뿐 아니라 평생수선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제품 하자는 물론 고객 부주의로 인해 손상된 경우에도 직접 수선을 도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럭스나인(주) 관계자는 “삼둥이매트리스로 유명한 럭스나인 라텍스매트리스는 유럽 오가닉 인증, 정부출연기관의 라돈 불검출 인증,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등을 거쳐 현존하는 가장 높은 라텍스의 기준을 제시한다”며 “3년 연속(2017~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양질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세분화하여 평가하고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과 국내외 기업체,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총 423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47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재경 기자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