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퍼트 정타 연습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발가락에 체중을 두고 클럽을 시계추처럼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골프에서 체중 이동은 중요하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이르는 모든 동작의 스윙은 체중 이동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퍼트는 다르다. 체중 이동은 금물이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퍼트를 하면서 하체를 많이 움직인다. 특히 롱 퍼트에서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꼭 유의해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발가락에 체중을 두고 클럽을 시계추처럼
퍼트를 할 때 골반이 많이 움직이면 체중이 이동해 공을 똑바로 치기 어렵다. 퍼트에도 정타는 굉장히 중요하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발가락에 체중을 두고 클럽을 시계추처럼
벽에 엉덩이를 붙이거나 클럽으로 엉덩이 부분을 고정하고 스트로크를 하면 하체를 고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움직이면서 엉덩이가 벽에서 떨어지거나 클럽이 엉덩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발가락에 체중을 두고 클럽을 시계추처럼
체중이 뒤로 빠져 있는 어드레스는 좋지 않다. 오히려 약간 앞으로 쏟아지듯이 앞 발가락에 체중을 두는 것이 클럽을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발가락에 체중을 두고 클럽을 시계추처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27호(2019.06.03 ~ 2019.06.0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