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페어웨이 우드 어드레스 자세
[신나송의 골프 레슨] 손은 공 위에 두고 샤프트는 몸과 일직선으로 만들어라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우드는 잘만 다루면 좋은 무기가 되는 클럽이다. 페어웨이 우드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공을 잘 띄울 수 있는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신나송의 골프 레슨] 손은 공 위에 두고 샤프트는 몸과 일직선으로 만들어라
어드레스를 할 때는 손의 위치와 샤프트의 기울기가 중요하다. ②처럼 손이 많이 앞으로 나가 있고 샤프트의 기울기가 심하면 스윙이 가파르게 만들어져 공을 띄우기 어렵다. ①처럼 샤프트는 몸과 일직선으로 만들고 손은 편안하게 공 위에 둬야 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손은 공 위에 두고 샤프트는 몸과 일직선으로 만들어라
클럽을 지면에 놓을 때 ④처럼 페이스를 너무 세우고 리딩 에지만 지면에 닫도록 하면 안 된다. ③처럼 헤드의 밑면을 지면에 내려놓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손은 공 위에 두고 샤프트는 몸과 일직선으로 만들어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3호(2019.07.15 ~ 2019.07.2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