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경사 파악 후 스트로크 방법
[신나송의 골프 레슨] 홀이 아닌 자기가 본 지점으로 굴려라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경사 파악이 끝났다면 경사에 맞는 스피드와 스트로크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때 공이 출발하는 초반 지점(검은색 볼 게이트)과 공의 힘이 많이 줄어들어 경사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마지막 지점(빨간색 볼 게이트)을 잘 파악해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
[신나송의 골프 레슨] 홀이 아닌 자기가 본 지점으로 굴려라
노란 마크(홀)보다 볼 게이트가 왼쪽에 만들어져 있다. 이때는 사진처럼 왼쪽을 봐야 하는데 클럽을 놓아둔 방향인 마크로 공이 바로 출발한다면 경사를 타고 가면서 마크 오른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홀이 아닌 자기가 본 지점으로 굴려라
사진과 같이 출발하는 지점에서 공을 잘 굴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출발 방향이 틀리면 홀에 들어갈 확률이 낮아진다. 경사를 봤다면 최대한 초반 굴리는 지점을 홀이 아닌 자기가 본 지점으로 굴려내도록 노력하자.
[신나송의 골프 레슨] 홀이 아닌 자기가 본 지점으로 굴려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7호(2019.08.12 ~ 2019.08.18)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