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SPECIAL] 청춘양구, 접근성 높아진 안보 관광지
6·25전쟁 당시 9개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양구군은 관내 곳곳에 각종 전적비·위령비를 건립해 선열의 희생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있으며 전쟁기념관·펀치볼·을지전망대·제4땅굴·두타연 등 풍부한 안보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양구백자박물관, 박수근미술관, 선사박물관, 이해인시문학관, 김형석·안병욱철학의집, 국토정중앙천문대, 10년 장생길 등을 연계한 교육 테마 관광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코레일과 연계한 레일 그린 농촌 체험 상품도 큰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