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경주시

[2014 소통 경영 大賞] SNS로 여는 스마트한 소통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소통 경영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소통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최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열린·공감’ 행정을 실천해 왔다.
[2014 소통 경영 大賞] SNS로 여는 스마트한 소통
전국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하는 ‘화백포럼’ 강좌가 대표적이다. 월 2회 개설해 현재 90회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화백포럼을 통해 시민들은 창의적이고 열린 마인드로 사고를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최 시장의 소통 경영은 시민과 직원들에게 여러 공간을 개방하면서 이뤄지고 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일 시장 체험 프로그램인 ‘오늘은 내가 시장,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미래의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는 학부모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통 경영을 위한 체계적 조직 구성으로 2014년 초에 뉴미디어 홍보 담당 부서를 신설하는 등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소통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 시장의 개인 페이스북을 비롯해 경주시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블로그·유튜브는 물론 팟캐스트 방송도 개설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보다 쉽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정 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를 2014년 봄호부터 모바일로도 함께 발간하고 있고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셜 방송 개국을 준비하며 경주시 SNS 기자단 1기를 모집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소통 행정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