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제 1065호 (2016년 04월 27일)

이수진 야놀자 대표

음습한 모텔 산업에 빛이 되다

[COVER STORY]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
이수진 야놀자 대표 : 음습한 모텔 산업에 빛이 되다


(사진) 이수진 야놀자 대표. / 김기남 기자

[한경비즈니스=김병화 기자]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창업 이전 모텔에서 4년 6개월 동안 종업원으로 일하며 청소부터 객실 관리, 프런트 등을 경험했다. 당시 모텔 종사자를 위한 인터넷 카페도 개설했다. 회원이 1만 명쯤 될 때 관련 사업을 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이를 토대로 모텔 관련 B2B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모텔 정보 카페를 인수했고 그 카페가 ‘야놀자’ 서비스의 모태가 됐다. 그는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모텔에 대한 정보를 한데 묶어 제공했다. 2005년 창업 이후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는 모텔뿐만 아니라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로 분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기도 했지만 놀기도 열심히 놀았어요.” 이 대표는 운동도 좋아한다. 그는 야놀자 직원들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했고 직원들 사이에 마라톤 열풍이 불기도 했다.

운동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어 회사에 헬스장도 만들었다. 헬스장에는 다양한 헬스 기구는 물론 클라이밍 시설, 요가 룸, 배드민턴장, 탁구대 등의 운동 시설이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배드민턴에 빠졌다.

kb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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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6-04-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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