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 ‘새 시대’ 맞은 증권업계, 성장 전략은]
[커버 스토리] 증권업 '리셋' 신 생존전략은
(사진) 여의도 증권가 전경. /한국경제신문

오랫동안 움츠러들었던 증권업계에 다시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 지난해까지 증권업계는 그야말로 큰 전환기를 거쳤다. 미래에셋대우·KB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의 인수·합병(M&A)이 이어지며 증권업계의 순위가 완전히 새로 짜여졌다.

달라진 것은 외형뿐만이 아니다. ‘투자의 DNA’도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모험적인 투자 수요가 살아나면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증권업계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도전이 가능해졌다.

이미 ‘새 시대’는 열렸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이 되기 위한 증권사들의 핵심 성장 전략을 모아봤다.

취재 이정흔·차완용 기자 I 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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