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미리미리CI보험
큰 병 되기 전 작은 병부터 차근차근, 노후 자금 선지급까지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교보생명의 ‘(무)교보미리미리CI보험’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CI(Critical Illness) 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 질병을 보장하는 CI 보험으로, CI 전 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완치율이 높아 CI에서 제외됐던 중대한갑상선암·중증세균성수막염과 같은 중증 뇌질환 등을 보장하며 뇌출혈·뇌경색증 등 주계약에서 보장 받지 못했던 질환들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당뇨병 진단, 인슐린 치료, 안질환·실명, 족부 절단)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하고 CI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 질환을 새롭게 보장한다. 또한 재진단암특약을 통해 암 전이·재발에 따른 치료비와 생활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장래 지급할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른바 ‘보험금 부분 전환 서비스’로, 보험 사고 발생 전에 전환 신청 요건이 충족되면 노후 자금 필요 시 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하고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3.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