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웨어러블 기기 콘테스트서 우승한 ‘닉시’

[아이디어 월드] 항공촬영 드론으로 변신하는 만능 팔찌
[아이디어 월드] 항공촬영 드론으로 변신하는 만능 팔찌
[아이디어 월드] 항공촬영 드론으로 변신하는 만능 팔찌
최첨단 기술이 한곳에 집약됐다. 평소에는 팔찌처럼 차고 다니던 웨어러블 기기를 펴 4개의 로터를 작동해 하늘로 날리면 공중에서 항공촬영을 한다. 그리고 다시 스스로 돌아온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제품이 개발됐다. 인텔의 웨어러블 기기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닉시(Nixie)는 영국의 오픈 바이오닉스가 저비용으로 만든 웨어러블 드론 카메라다. 닉시
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모습을 공중에서 촬영해 소장할 수 있다. www.flynixie.com



토스터와 커피포트의 일체형
[아이디어 월드] 항공촬영 드론으로 변신하는 만능 팔찌
아침 식사로 토스트와 커피는 늘 함께하는데 왜 커피포트와 토스터를 합칠 생각을 이제까지 하지 못했을까. 한국 잔코디자인의 디자이너들이 커피포트와 토스터의 일체형 제품을 내놓았다. 하나의 기기로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도 하나의 열전도로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빠르게 커피와 토스트가 준비되는 장점도 있다.
www.inewidea.com



물 위에서 달린다, 워터바이크
[아이디어 월드] 항공촬영 드론으로 변신하는 만능 팔찌
최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인구가 국내에서 급증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경쾌한 기분에 운동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전거도로가 아닌 물 위를 달릴 수 있다면 어떨까.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워터바이크가 등장했다. 실러스포츠의 워터바이크는 두 개의 기다란 부유물 베이스에 일반자전거와 비슷한 방향타와 안장이 장착돼있다. 페달을 돌리면 물속 2개의 프로펠러가 돌아가며 시속 8노트의 속도를 안전하게 낼 수 있다.
schillerbikes.com



이제 집에서도 서핑한다
[아이디어 월드] 항공촬영 드론으로 변신하는 만능 팔찌
최근 해외에서는 서핑 엑서사이즈가 유행이다. 바다가 아닌 서핑 기계에서 중심을 잡는운동은 재미뿐만 아니라 훌륭한 다이어트방법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서핑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는 운동은 모든 근육을 단련하고 근육 안과 밖에 있는 지방을 연소시킨다. 서핑 엑서사이즈 추종자들은“서퍼 중 뚱뚱한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라고 물으며 이 운동의 효과를 설명한다. 더립서퍼 X(The RipSurfer X)라는 이 기계는 현재 5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www.surfsetfitness.com


이진원 기자 zinone@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