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글로벌 남성 헬스케어 병원 '하이맨비뇨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자중심 하이맨비뇨기과가 2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의료(비뇨기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맨비뇨기과는 전국 각지에 비뇨기과 전문의로만 구성된 9개 지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성 및 전문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남성전문병원 브랜드다. 또한 비뇨기과와 같은 전문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협진 체계를 이루고 있어 종합적 남성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하이맨비뇨기과는 남성에게 필요한 각종 의학적 솔루션을 차별화된 특화진료로 제공해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수술의 완성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술 후 집중케어시스템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덧붙여 하이맨비뇨기과는 남성 환자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을 추구하고 있다. 전 스탭이 남성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의료서비스 만을 제공하는 병원을 넘어서 남성의 건강을 위한 멘토로 거듭나기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하이맨비뇨기과는 여러 원장님들이 시사매거진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한경비즈니스가 주관한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하이맨비뇨기과의 원장님들은 올바른 의학지식의 기부 차원에서 하이닥-네이버지식iN의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625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16개 부문, 362개 기업, 5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5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