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스펙과 간편한 설치
- 5500lm의 높은 밝기로 선명한 고화질 영상 구현
[한경비즈니스=김서윤 기자] 한국엡손은 비즈니스 모바일 프로젝터와 고광량 프로젝터 2종을 출시한다.
비즈니스 모바일 프로젝터(EB-1781W)는 서류 가방에 수납될 정도로 슬림하고 2kg이 안 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밝기와 해상도가 높아 대형 화면도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하며, 자동 키스톤 보정 및 화면 맞춤 기능을 가졌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스펙도 갖췄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을 본체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켜 무선으로 연결하는 하는 기능과 자동 입력 소스 탐지 및 태블릿 화면 미러링 기능을 탑재했다.
설치가 간편해 프레젠테이션이 잦은 교육 및 영업 관련 업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광량 프로젝터(EB-5510)는 뛰어난 명암비와 영상 품질을 갖춰 실제 움직임과 같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5500lm의 높은 밝기로 환한 장소에서도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
포인트 보정 기능을 통해 한 대의 프로젝터 사용 시 발생하는 왜곡 현상이나 여러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미지 교차 부분도 손쉽게 보정할 수 있다. 상하좌우 렌즈 시프트를 통해 스크린 정중앙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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