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호주 대표 브루어리 맥주 3종 출시

[PLAZA]
- GS25, 혼술족 겨냥 이색 안주 3종 내놔
- 세븐일레븐, 국내 1위 수제 맥주 선봬
- 대상,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 팔도, 왕뚜껑 17억개 판매 돌파 이벤트
- 비비큐, ‘여행을 배달하다’ 2차 이벤트

[정리 김민지 인턴기자 ] CU가 호주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인 스탁에이드 컴퍼니의 수제 맥주 3종을 국내(수도권 일부, 부산)에 출시한다.

CU가 선보이는 상품은 ‘찹샵페일에일’, ‘듀엘라거’, ‘울프스베인IPA’로, 독특한 라벨만큼 개성 강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탁에이드컴퍼니의 대표 상품들이다. CU는 업계 최초로 해외 유명 브루어리와 직접 선택하는 직소싱 방식을 통해 이번 상품들을 호주 현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다. 가격은 330mL 기준 3600원.

◆ GS25, 혼술족 겨냥 이색 안주 3종 내놔

GS25는 간편한 안주와 술을 즐기는 혼술족과 홈술족 고객의 입맛에 맞춘 안주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 ‘유어스 매콤쫀득황태’, ‘자일리톨 아몬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김은주 GS리테일 편의점 가공식품팀 MD는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안주를 꾸준히 출시해 GS25를 혼술족의 아지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각각 3900원, 2300원, 1200원.

◆ 세븐일레븐, 국내 1위 수제 맥주 선봬

세븐일레븐은 플래티넘 에일 맥주 2종을 단독 출시했다. 플래티넘 에일 맥주는 세계 맥주 대회 22관왕이자 국내 수제 맥주 매출 1위 브랜드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상품은 ‘페일에일’과 ‘화이트에일’이다. 편의점 특성에 맞게 캔으로 출시해 집이나 여행지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55mL 기준 3500원.

◆ 대상,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대상 청정원이 7월 3일까지 청정원과 함께하는 청정숲 가족 캠프 ‘우리는 패밀리’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11회째인 청정숲 가족 캠프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레저 버디’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전국의 비장애인 30가족과 장애인 30명이 참여해 장애인 한 명과 한 가족이 팀을 이룰 예정이다.

◆ 팔도, 왕뚜껑 17억개 판매 돌파 이벤트

팔도는 ‘왕뚜껑’이 17억 개 누적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왕뚜껑 먹고! 행운도 잡고!’ 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www.hyfresh.c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 행운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콜드브루’ 1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지급하는 100% 당첨 이벤트 등을 포함해 총 3가지 경품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 비비큐, ‘여행을 배달하다’ 2차 이벤트

비비큐가 BBQ 치킨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BBQ, 여행을 배달하다! 먹어라, 꿈꿔라, 떠나라!’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치킨 박스 안쪽에 ‘#BBQ여행을 배달하다, #탈출권’을 작성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해 BBQ 공식 콘텐츠에 사연과 함께 댓글로 올리거나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개인 SNS 채널에 게시물을 포스팅하면 BBQ 공식 SNS 채널에 자신이 업로드한 SNS 링크를 댓글로 작성해야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 응모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evelyn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