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는 스타필드 고양 1층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스타필드 고양점은 더 키친 살바토레가 선보이는 일곱째 매장이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스타필드 고양점은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 인구 비율이 높고 가족 단위 소비자가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 가격대로 정통 나폴리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밤비노 피자, 포모도로 파스타, 나폴리풍 라자냐 등 키즈 메뉴도 선보인다.
더 키친 살바토레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푸드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브랜드다. 2009년 국내에 론칭한 이후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압구정점)’,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광화문점)’, ‘살바토레 쿠오모(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롯데 부산본점)’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 요리사다.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만들기 위한 화덕의 종류와 반죽 방법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수여하는 ‘베라 피자 인증’을 2009년 국내 최초 및 세계 300번째로 획득했다.
엠즈푸드 관계자는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 동안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및 스페셜 에이드 등의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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