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 추석맞이 첫 브랜드 세일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동국제약은 추석을 맞아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 24’에 대한 론칭 후 첫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세일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직영 매장(교보문고 일산점, 합정점, 목동점, 가든파이브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품목별로 최대 7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센텔리안24 온라인몰에서는 타임 행사를 통해 특정 시간대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센텔리안24는 2015년 4월 탄생한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을 합성한 신조어)’ 브랜드다.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 품목 ‘마데카 크림’은 홈쇼핑 유통 단일 품목 5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센텔리안24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홈쇼핑, 인터넷,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첫 동시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좋은 조건으로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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