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목재부터 가구 제작 지원으로 클레식한 분위기 연출
헤펠레코리아 '싱글와이프' 통해 헤펠레목공방 선보여
(사진) 드라맥스에서 방영중인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한경비즈니스 차완용 기자] 독일의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문 기업 ‘헤펠레코리아’가 '드라맥스'(Dramax)와 '유맥스'(UMAX) 등에 동시 방영중인 드라마 ‘싱글와이프’ 통해 헤펠레목공방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엄현경(극중 이라희)과 성혁(극중 이민홍)의 작업실로 등장하는 헤펠레목공방 여주점과 헤펠레목공방 광명가학점은 다양한 목공기계와 공구, 천연 목재, 클래식한 분위기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드라마 내에서 가구 제작부터 각종 기능성 하드웨어, 천연 목재, 천연 페인트 등을 간접적으로 연출해 가구 제작 및 DIY 체험을 선호하는 젊은층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헤펠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싱글와이프’를 통해 헤펠레목공방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면서 가구 제작에 관심 있는 젊은층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펠레목공방은 유럽식 가구 기술과 천연재료, 최고급 하드웨어를 사용한 기능성 가구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80여개의 목공방이 운영되고 있으며 천연 원목과 천연 페인트, 가구 제작에 필요한 공구, 목공 기계 제공 등을 비롯해 DIY 목공교실까지 진행하고 있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