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스스로 미래를 재창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인터뷰에서)



좋은 디자인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필 리빈 에버노트 최고경영자(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유룡 기초과학연구원 단장(인터뷰에서)



주식 투자는 사업이다. 주변의 말이나 뉴스에 따라 사고팔면 돈을 벌 수 없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인터뷰에서)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 정도로는 수많은 ‘이류 선진국’에 그친다.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인터뷰에서)



정부가 재외 동포를 자산으로 삼고 한인 사회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

임도재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인터뷰에서)



Weekly OPENSURVEY 텔레그램 설치 “정부 검열에 대한 저항” 45.6%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독일의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사이버 망명지로 떠올랐다. 카카오톡이 정부 검열로 논란이 된 사이 1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했고 최근 한국어 버전도 출시됐다. 텔레그램 설치자들은 텔레그램 이용자가 급증한 근본적인 원인을 ‘정부의 메신저 검열에 대한 저항(45.6%)’으로 꼽았다. 한편 많은 응답자들이 사법기관이 민간 기업에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범죄 사실이 명백하거나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협할 경우에 한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제공돼야 한다(49.2%)’고 대답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제공해서는 안 된다(43.4%)’는 답변도 만만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