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벤처캐피털리스트도 가만히 있는 스타트업에 가치를 부여하거나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닷컴 CEO(인터뷰에서)



2년 전과 비교하면 일본 경제는 완전히 바뀌었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게이단렌 회장(인터뷰에서)



현재 국내 경제는 1990년대 초반 침전 직전의 일본을 보는 것 같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한경 밀레니엄포럼 송년회에서)



작은 조직은 ‘스피드 경영’으로 대기업을 능가할 수 있다.
스즈키 다카시 에스테 회장(인터뷰에서)



달러화 강세가 이머징 마켓의 불확실성을 더하면서 파괴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
얀 스트라트만 롬바르드 오디에르 CIO(투자 포럼에서)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한 권의 책과 한 개의 펜이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벨평화상 수상자(기자회견에서)



Weekly OPENSURVEY “연말정산 서류 간소화돼야” 62.8%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다. 많은 직장인이 연말정산의 서류가 간소화됐으면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62.8%). 액티브엑스 등 연말정산 절차의 개선(19.8%)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부터 건별 소득공제가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뀌면서 세금을 돌려받기보다 더 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세법 개정에 대해서는 51.4%만이 인지하고 있었다. 또 과소비와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한은 일몰 기한이 2년 더 연장됐다. 그러나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한이 가계 부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이는 19.8%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