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제 1119호 (2017년 05월 10일)

팀 쿡 애플 CEO “미국 일자리 창출, 10억 달러 투자” 外

[WEEKLY ISSUE-이 주의 한마디]

◆팀 쿡 애플 CEO “미국 일자리 창출, 10억 달러 투자”


(사진)팀 쿡 애플 CEO / 사진 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 이정흔 기자]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첨단 제조업에 투자할 것이다.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5월 3일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자금을 어떤 방향으로 운용할 것인지 등 상세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쿡 CEO는 5월 중 구체적인 투자 대상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을 비롯한 제품 대부분의 제조·조립을 해외 공장에 주로 의존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제조업 일자리 회복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그동안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에 미국 내 생산 시설 투자를 늘릴 것을 요구해 왔다.

쿡 CEO의 이번 투자 발표는 이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쿡 CEO는 “회사는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면서 “환경 분야의 활동 및 회사를 재생에너지로 운영하는 방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는 글로벌 주간 핫 뉴스

월스트리트저널
‘S-E-X’ 욕심에 곤경 빠진 테슬라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월 3일 “‘모델3’의 원래 이름은 ‘모델E’였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S, 모델X에 더해 ‘S-E-X’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한 이름이다. 급작스레 바뀐 모델명에 소비자들의 혼선이 커지며 테슬라의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닛케이
시가 총액 1조엔 이상 기업 124개…역대 최다



일본 내 시가총액이 1조 엔을 넘는 기업이 늘고 있다. 3월 말 현재 124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1조 엔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전년 동월 때보다 16개 기업이 추가된 것이다. 시가총액 1조 엔 이상의 기업 수는 상장 기업 전체의 약 3%에 해당한다.

뉴욕타임스
하원, 트럼프 ‘헬스케어 법안’ 통과

“오바마 케어의 대체 법안인 ‘트럼프 케어’가  5월 4일 간신히 미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가디언
오바마, 프랑스 대선 막바지에 ‘마크롱’ 지지 선언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프랑스 대선 결선을 앞두고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요미우리
일본 최고 높이 390m 빌딩 착공

“JR 도쿄역 북쪽에 들어서는 390m짜리 일본 최고 높이의 빌딩이 착공에 들어갔다.”

차이나데일리
中, 금 수요 1분기 급증

“올해 1분기 중국의 금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05.9톤을 기록했다.”

viva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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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7-05-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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