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워킹 스페이스 및 서비스드 오피스를 제공하는 씨티비지니스센터는 지난 7일 친목 및 교류를 원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씨티즌 마피아 네트워킹 파티’를 씨티비지니스센터 신촌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씨티즌 마피아 네트워킹 파티, 지난 7일 씨티비지니스센터에서 개최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이번 파티에는 김복미 ㈜위드인푸드 대표를 포함하여 50여명이 넘는 스타트업 대표 및 창업자들이 참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 및 자신만의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씨티즌 마피아 네트워킹 파티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 및 창업자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생각과 꿈을 공유하여 더 나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씨티비지니스센터에서 기획한 행사이다. 제 2회 씨티즌 마피아 네트워킹 파티는 11월 2일이며, 이 파티는 격월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승환 씨티비지니스센터 대표는 “씨티비니지스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의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