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 황금앰플 이데베논 화보 공개 ‘90년대 CF퀸 여전한 미모’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CF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배우 김지호가 화장품 모델로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올여름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지호는 과감한 숏커트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본 화보 콘셉트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함을 갖춘 도시 여성. 이에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와 화이트 블라우스 등 심플하고 클래식한 의상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역시 기초화장품의 특성을 살려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주력하고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연출했다. 여기에 옅은 핑크 계열 립스틱으로 화사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김지호가 광고하는 이데베논은 미국의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가장 높은 1등급(Academy of Dermatology, 2004년 2월)으로 평가되었다. 산화방지제의 능력을 평가하는 EPF라고 불리는 5단계에서 100점 만점 기준으로 96EPF를 획득해 산화방지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데베논은 ‘황금앰픔’, ‘바르는 보톡스’ 등으로 불리며 비타민, 레티놀 성분보다 주름 개선 효과가 3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이데베논 앰플’을 (주)울트라브이가 특허권을 가지고 생산하여 국내외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