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카드 특집]
KB손해보험,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
운전자보험에 상해·주택화재보험까지 ‘일석삼조 효과’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 주택화재 및 배상책임보험에 동시 가입하는 ‘일석삼조’ 보험이 출시됐다.

KB손해보험은 자동차 사고 시 비용 손해를 주로 보장하던 기존 운전자보험에 상해·재물·배상책임 등의 담보를 추가한 ‘KB 더(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을 선보였다. 운전자보험 외에 다양한 보장을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종합 보장형 운전자상해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과 설계사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신규 담보와 부가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중 ‘종합병원상해입원일당’ 담보는 고객 니즈가 높은 입원 일당에 대해 상해 사고로 종합병원 입원 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시에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담보는 휴가철과 나들이 시즌에 급증하는 고속도로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또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과 최대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확대한 상품을 각각 마련해 기존에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던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초회 보험료 10%(월납 기준) 할인을 제공하며 회사가 정한 부가 서비스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업계 최초로 ‘출장 내·외부 스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대폭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