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서울신세계안과, 첨단 망막진료 안과
‘서울신세계안과’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황반변성/망막질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의정부에 위치한 서울신세계안과는 서울대학교, 서울아산병원 교수 출신 4인의 원장들이 안과 각 분과별 전문 진료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백내장, 노안 클리닉, 굴절교정 클리닉, 망막 황반변성 클리닉 등을 통해 환자 특성에 맞는 전문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2016년 기준 황반변성의 최신 항체주사 치료제인 바이엘사의 아일리아 및 당뇨망막부종, 포도막염 치료제인 알러간사의 오저덱스 안내 주사 의원급 경기지역 최다시술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본원 의료진이 Marquis Who’s Who 주관 Albert Nelson 상을 수상했다.

2017년 7월 3일에는 경기 북부 안과 최초로 망막질환센터를 확장 개소하며 서울아산병원 출신 수술 및 망막 외래 전문 간호사들을 추가로 배치했고 광각 안저 촬영기,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 DORC 유리체 절제술 장비 등의 최첨단 망막 장비를 도입했다.

서울신세계안과 망막 센터장인 양현승 대표원장은 “외부적으로는 눈높이를 낮춰 환자들께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내부적으로는 최신 진단 및 치료장비를 통해 망막질환 환자 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