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안구건조증 고민 없는 안내삽입렌즈, EVO+ 아쿠아 ICL
시력교정술 전용 프리미엄 안내삽입렌즈인 EVO+ 아쿠아 ICL이 26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렌즈삽입술)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ICL은 미국 STAAR Surgical社가 개발하고 FDA 승인을 받은 렌즈다. 안구 수정체 앞에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정제된 콜라겐을 함유한 콜라머 재질로 만들어져 인체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레이저 수술이 어려운 고도 근시 환자도 수술이 가능하여 효용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ICL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으로부터 자유롭다. 홍채 뒤 쪽에 삽입하여 외부에서도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홍채절개술이 필요하지 않아 수술시간 또한 절약 가능하고 통증 및 부작용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국내에 ICL 렌즈를 독점 공급 중인 ㈜우전브이티 신인철 대표는 “ICL은 1994년 이후 세계 74개국에서 70만 건(국내 16만 건) 이상의 수술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라며 “최근 선보인 이보플러스 아쿠아 ICL은 렌즈 광학부를 10%까지 넓혀 야간 빛번짐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시력을 제공해 보다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소비계층과 파워블로그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다. 이를 통해 총 22개 부문 252개 분야 35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7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