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글루바인(GLUHWEIN), 전자파 없는 전기요·전기장판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감각적인 디자인과 전자파 없는 전기요·전기장판을 선보인 글루바인(GLUHWEIN)이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생활가전(전기요·전기장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주)글루바인코리아의 글루바인(GLUHWEIN)은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파차단 기능이 적용된 전기요와 전기장판, 전기매트, 전기방석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의 전기요, 전기매트는 특수 제조공법으로 안전하게 설계 및 제작됐다.

글루바인의 전기요·전기장판은 독자적인 공법과 방수열선을 사용해 물세탁이 가능하며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 내 스마트타이머가 탑재돼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4중 안전 시스템을 채택해 제품 사용 시 과전압과 과열 등의 위험 상황에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절전형 설계로 소비전력도 낮아 전기료가 적게 나오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아울러 글루바인 제품은 전자파 차단 공인인증은 물론 전기안전인증과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를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에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에도 수출을 진행 중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현재 유학연수생뿐만 아니라 임산부, 캠핑족의 필수품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 결과, 글루바인(GLUHWEIN)은 신뢰도 높은 제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3년 연속(2016~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