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유아동전집 전문 브랜드, 아들과딸북클럽렌탈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아들과딸북클럽렌탈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유아동전집)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수상한 아들과딸북클럽렌탈은 한 번에 여러 출판사 책을 1년에 365권, 3년 동안 총 1,095권의 실물도서와 오감만족 67,000여개의 디지털 콘텐츠가 내장돼 있는 최신 삼성 갤럭시탭4 10.1” Advanced 아들과딸북클럽 탭, 친환경 북트리 책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또한 경기도 VR· AR창조오디션 최종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배우 이보영을 전속모델로 계약하고 CJ오쇼핑 홈쇼핑을 통한 론칭을 시작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는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며 “변화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균형 있게 맞춰 더 나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