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종합 주방용품 브랜드, 키친아트
키친아트가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종합주방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7년 연속 수상한 키친아트는 국내 주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힘쓰며 다양한 종합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1인 가구의 소비패턴에 따라 키친아트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화 및 1인 사용 제품들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주방 속 예술 감각’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협력사 간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단계별 AS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저부터 냄비, 압력솥, 바비큐 직화 오븐, 믹서기 등 총 4천여가지 제품라인을 구축했으며 합성수지·플라스틱 등의 위험 유해 물질은 스테인리스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였다.

키친아트 관계자는 “60여년에 달하는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과 안전 및 신뢰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 모토를 통해 꾸준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소통에 적극 나서며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 선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