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 ‘임금님표이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 임금님표이천이 4월 24일 ‘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통합공동브랜드(농축특산물)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8년 연속 수상한 임금표이천은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로 1998년 임금표이천쌀 브랜드를 특허청에 등록한 이래로 쌀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채소브랜드, 한우, 한돈 브랜드 등 사용품목을 확장하며 농축특산물 통합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임금님표이천은 브랜드 사용의 난립을 방지하며 명성을 유지 발전시키고 있으며 지자체가 아닌 별도의 사단법인 관리본부를 설립해 지식재산권 관리, 브랜드 광고 홍보 및 품질관리 등 분야를 세분화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농축특산물을 선보이고 농가와 기업체에겐 매출창출로 이어지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착한 브랜드가 되는 것이 임금님표이천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