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대상] 건강을 선물하는 웰빙라이프 식품회사, 내몸에약초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한약도매관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내몸에약초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한방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주)내몸에약초는 2대째 30년 전통을 이어온 슈퍼푸드·식품·한약재 전문 유통회사로, 산지에서 직접 약초를 엄선해 구매하는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다. 내몸에약초는 산지유통인, 한약도매사 자격을 갖춘 젊은 CEO 이용욱 대표가 직접 운영하며, 가격 거품을 뺀 실속형 스탠드 지퍼백 포장으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내몸에약초는 ▲약초(볶은 우엉차, 어성초 등) ▲약초분말(노니, 그린커피빈, 레몬밤 등) ▲환(맥주효모, 보스웰리아, 양배추 등) ▲슈퍼푸드(깔라만시 원액 쥬스, 필리넛 필리너트 등) 품목의 다양한 식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와 매출을 높였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약초와 분말 등의 제품 신선도를 위해 경상북도 영천에서 자체물류창고를 운영하며, 약초 및 슈퍼푸드의 특성에 알맞은 온도에서 보관하고 있다. 또한 약초에 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질 좋은 약초를 엄선해 판매한다. 현지 생산자와 의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제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내몸에약초 이용욱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전 SAY백화점을 비롯해 대구 홈플러스, 부산 롯데백화점 기획전 등 전국을 오가며 보다 폭넓은 영역의 사업을 꿈꾸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