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 신개념 밸런스 운동기, 밸런스핏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체형 밸런스를 잡아주는 밸런스 핏이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밸런스운동기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주식회사 셀러몬의 밸런스 운동기 ‘밸런스 핏’은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일본의 니시 가츠죠 박사가 고안한 누워서 하는 운동을 접목한 신개념 밸런스 건강 운동기구로 일명 ‘붕어운동기’로 불린다.

밸런스 핏은 ‘골반 운동을 통한 체형 교정 및 순환기능 개선과 코어 근육 강화 효과, 헬스케어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접목이 가능한 실내 운동기’로 특허를 취득한 체형 밸런스 운동기다. 이 제품은 체형 밸런스를 잡아주는 운동을 하게 해주며 강한 복부 자극을 통한 장운동으로 소화 및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척추와 허리를 집중 강화할 수 있고 원적외선 건식 족욕으로 체온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컨디셔닝 4가지 자동모드’(릴렉스/스트레칭/마사지/숙면모드)와 부드럽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멈추는 ‘스무드 기능’이 탑재됐다.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운동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집안에서 체형관리 운동을 할 수 있다.

배우 한은정을 전속 모델로 내세운 밸런스 핏은 2016년 10월 CJ오쇼핑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주문금액 300억을 돌파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