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건강한 삶을 위한 독일 에어프라이기, NOWA(노와)
소비자의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돕는 주방용품 브랜드 NOWA(노와)가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주방가전(에어프라이기)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NOWA(노와)는 35년 넘게 핸드 캐스팅(Hand Casting) 기법의 고품질 냄비, 프라이팬, 오븐용 제품 등을 생산해왔다. 현재는 가정용 소형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와 에어프라이기는 음식 자체의 기름 또는 공기만을 이용해 튀김 요리를 할 수 있게끔 고안된 조리기기로, 가정에 없어서는 안 될 간편 주방가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6만여 개 이상 판매된 해당 제품은 메뉴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편리한 사용 및 세척을 위해 바스켓 형태의 분리 도구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튀김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응용이 가능하여 나홀로족 또는 아이 수제 간식을 위해 구입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아울러 NOWA(노와)는 올해 10월,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에어프라이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별화된 전문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선보여질 노와에어프라이기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대한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하여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거쳐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다. 이에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43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김은영 기자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