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법률사무소 차이, 국제법무 전문 법률사무소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법률사무소 차이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국제법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법률사무소 차이는 국제법무 전문 법률사무소로 해상 및 무역에 관한 소송뿐만 아니라 관세법 등 행정·형사사건에 대해서도 발 빠른 대응으로 의뢰인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리사 자격의 변호사가 한 팀이 돼 관세포탈 및 밀수 사건에서도 전문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소속변호사들은 해당 언어의 전문 자격을 취득해 외국 업체를 대리하거나 소송에 있어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문건을 해석하고 법리적으로 처리하는데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역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허찬녕 대표변호사는 “관세나 무역 사건은 매우 특수한 영역에 해당하며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는 변호사가 극히 드물다”며 “관련 사건을 다수 전담해 해당 부분이 특화돼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