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아이블리 네이처, 친환경 유아세제 브랜드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아이러브세이프의 아이블리 네이처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친환경 유아세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이블리 네이처(IVLY nature)는 유아용 천연세제 브랜드로 우수한 세척력을 바탕으로 유럽 및 홍콩,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을 우선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국내에도 론칭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삼성동 코엑스 삐에로쇼핑 매장에 입점했으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쿠팡 등의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제품 천연 세제·섬유유연제는 ‘Allergy free'로 자극을 줄이고 유해화학요소 및 세척력 테스트를 통해 안전 검증을 받았다.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및 EU 지정 26가지 접촉성 피부염 유발 성분 무첨가, 100% 식물 유래 성분 생산을 진행한다. 향은 은은한 꽃향 베이스 3종류(티아레, 오트밀, 로터스)이며 이 밖에 유아용 식기세정제, 젖병세정제, 손 세정제 Wash 3종도 출시했다.



아이블리 네이처 관계자는 “입에 직접 닿는 식기류·젖병은 ‘9 Zero' 캠페인을 실천해 유해물질 함유를 배제하는 등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아이와 가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