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지능형 CCTV 카메라 및 DVR 제조 AI 전문 기업, 제이모티브(JMOTIVE)
[한경비즈니스=김재경 기자]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인공지능기술과 최신 보안프로토콜 개발 전문업체이며, 대한민국 CCTV 카메라 및 DVR 제조 선두업체인 제이모티브(JMOTIVE)가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2년 연속 CC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제이모티브(JMOTIVE)는 보안장비인 CCTV카메라와 DVR(녹화기)제조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영상 프로세스 기술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조 능력을 인정받았다. 500여 개에 이르는 수준 높은 퀄리티의 카메라, 녹화기 제품 라인업과 빠른 고객대응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에만 무려 400여개 유통대리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CCTV 구매 시 가장 큰 우려를 보이는 보안기술 분야를 위해 보안에 취약한 CCTV서버와 DVR 어플리케이션을 순수 한국기술로 개발해 중국 어플을 주로 이용하는 국내 CCTV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한화테크윈, 아이디스(IDIS)와 같이 아파트 및 관공서 입찰시공 제품을 오프닝하며 전문 CCTV SI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최고사양인 800만 화소급 UHD녹화기와 카메라, 야간 컬러영상 구현 다크파이터 및 스타비스 카메라와 같은 고성능 라인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기존 대한민국 CCTV 유통업체인 라이브존과 이지피스(두현시큐리티), 영도시큐리티 등과 파트너쉽 관계인 주식회사 제이모티브는 협업을 통해 한국 CCTV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시키고 있다.


주식회사 제이모티브 이광호 대표는 “미래 기술 트렌드에 접목하는 기술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해 국내 CCTV업계를 이끌 젊은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ch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