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는 공정거래위 관련 고시를 준수, 안마의자 렌탈 고객을 위해 소유권 이전 시까지 소비자가 지불하는 모든 비용의 합계 및 소비자판매가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고객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렌탈 계약을 중도해지 하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저 위약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장 39개월 무상 A/S를 제공한다. 아울러 휴테크 만의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력과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 등 입체적인 마사지와 사용자의 신체조건에 꼭 맞는 분석을 통해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마사지 감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안마의자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 레스툴(restool)을 수출하는 등 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전략이다.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20 세계가전전시회(CES)’에 참가해 최고사양 신개념 안마의자를 선보인 바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테크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고하고, 해외 시장까지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