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전문 업체 ‘유로라텍스(태국, www.eurolatex.co.kr)’가 5월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구(라텍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로라텍스’, 소비자들의 건강 지킴이
유로라텍스는 오랜 연구와 개발로 순수 100% 천연고무 라텍스 이불, 황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등을 제조하고 있다.

천연고무 라텍스 이불은 최고의 인장성으로 잘 찢어지지 않고, 견고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수면에 적당한 무게와 편안한 밀착감, 적절한 온도유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장점으로 태국 특허청에 특허(No: 1203000978)출원했다.

황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는 독소제거, 분해, 정화 작용을 하지만, 가장 큰 효능은 황토 스스로 발생하는 원적외선으로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방출시키면서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기존의 일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국내 첫 출시 기능성 제품으로 이미 태국 특허청에 특허(No: 1203000977)출원했다.

한편, 유로라텍스 관계자는 “유로라텍스는 100% 수작업으로 불량률이 많은 것을 방지하기 위해 3번 이상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완벽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6,4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3개 부문, 532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