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31-잠실역(1부 끝)]
1일 평균 유동인구 15만352명
점심시간 유동인구 26.21%
음식업종 1일 매추액 100억2907만원


[상권31] 잠실역 인포그래픽 : 하루유동인구 5만명
[상권31] 잠실역 인포그래픽 : 하루유동인구 5만명
[상권31] 잠실역 인포그래픽 : 하루유동인구 5만명
[상권31] 잠실역 인포그래픽 : 하루유동인구 5만명
[상권31] 잠실역 인포그래픽 : 하루유동인구 5만명
[한경비즈니스=이정흔 기자] 잠실역 상권 450m 반경의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총 15만352명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인구는 30대 남자(11.65%), 30대 여자(11.20%)였다.

시간대별 유동인구는 점심(26.21%)과 저녁(21.27%)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오피스텔 상권과 관광 상권의 특징이 혼재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중 평균 유동인구는 16만66명이었고 주말 평균은 12만4326명이었다. 주말 동안 롯데월드 등을 찾는 외부 고객의 유입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업종별 매출액은 소매업종이 47.44%로 가장 높았다. 롯데월드몰과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패션 상권이 발달한 영향이다. 32.08%의 점유율을 보인 음식업종의 매출은 100억9207만원으로, 객단가는 2만8200원이다.

viva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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