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도시에선 흔히 볼 수 없는 논과 밭으로 가득 찬 곳. 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지하철이 정차하지 않았던 곳.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마곡지구’의 과거 모습은 이러했다. 하지만 최근 마곡지구에서는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가 그려 왔던 마곡지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핵심은 ‘마곡산업단지’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중심의 산업·업무 거점으로 계획됐고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다. 이에 맞춰 지난 4월부터 LG·코오롱 등이 신사옥의 문을 열며 ‘R&D의 심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사진으로 본 '마곡 R&D밸리'의 하루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195호(2018.10.22 ~ 2018.10.28)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