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에센스 브랜드, ‘펩타이드 볼륨에센스’
㈜제이앤코슈의 펩타이드 볼륨에센스가 5월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화장품(에센스)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펩타이드 볼륨에센스는 지난 2015년 8월 첫 출시 후 지금까진 단일품목으로 10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펩타이드 볼륨에센스는 주름개선과 미백인증을 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올인원 타입으로 제공돼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을 바른 뒤에는 산소버블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앤코슈는 작년 11월에는 펩타이드 화장품 전문브랜드 ‘닥터펩티(Dr.Pepti+)'를 선보였다. 닥터펩티는 ’확신 없는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운영이념으로 ’인텐시브 크림‘, ’센텔라 토너‘, ’갈락토 클렌징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전제품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EWG)에서 원료의 유해성을 객관적 평가 후 부여하는 안전등급 기준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경북테크노파크 지원과 함께 국내 첫 화장품학과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한의대와의 협력으로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R&D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제이앤코슈 관계자는 “펩타이드 볼륨에센스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수상을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위해 R&D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더욱 혁신적이고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