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창의적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사이버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융·복합 교육을 통해 한류문화의 확산 선도와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특성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1:1 맞춤학습 교육 체제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중요시해, 학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스튜디오, 미용실습실, 조리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대학교는 실무 현장에 폭 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수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재학생 중심의 e-러닝 시스템을 진행한다.

특히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는 수업료 전액 또는 일부를 면제해주는 성적장학금, 특기자 장학금, 경로장학금, 산학협력 장학금 등 20여 종의 장학제도로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은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실무중심의 현장학습 교육을 지원했기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이버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도유망한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실질적으로 각 브랜드가 각자의 분야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판단해 부문별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그에 따라 △생활 서비스 △교육 서비스 △유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등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특화 선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 20세 이상의 소비 계층과 파워블로그 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총 19개 부문 252개 분야 60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고 총 6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