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안산21세기병원, 척추·관절 인증 의료병원
척추·관절 인증 의료병원 ‘안산21세기병원’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척추·관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6년 연속 수상한 안산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에 특화된 치료병원으로 경증의 간단한 치료술부터 고난이도의 수술까지 척추, 관절치료의 대부분을 다뤄왔다.

3대 메이저병원 출신 대학병원 외래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 15인이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실시한 결과, 400여 가지 국제기준을 통과해 올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안산21세기병원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치료만 잘하는 기술적인 의술이 아닌 참된 인술로 아픈 몸 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유해드릴 수 있는 실력 있고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