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네이프, 인테리어소품 브랜드
㈜원앤원플러스의 인테리어소품 브랜드 ‘네이프’가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인테리어소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네이프는 가정생활에 필요한 인테리어 및 조명, 행거, 데코시트지를 비롯해 바닥재, 수납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개발·유통하는 브랜드다.

안전한 친환경 제품과 실용성을 살린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Total Home Interior Solution을 제시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의류수납 대표상품인 행거상품과 데코시트지 및 친환경 바닥재와 삼파장조명, LED램프, 가정용 LED 등의 조명상품이 있다.

2015년부터는 해외 우수브랜드·차별화 아이디어 상품을 도입해 할인점과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간편한 설치의 대형 그늘막텐트 ‘CLAM(클램)’과 기능성 플라스틱 스토리지 수납상품 ‘네이프 스토리지박스’, 미국생산의 침구 및 매트리스 제품들의 병행수입 판매제품 외의 다양한 품목들을 분기별 30여개 이상 개발하는 등 활발한 소비자만족 상품을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원앤원플러스 원성현 대표는 “친환경제품과 고객만족의 실용·기능성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 및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물류창고 및 전문 디자인연구소 설립으로 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