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SK텔레콤, 수능 수험생에게 데이터 요금제 할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윈터 아뮤즈 패키지
-엔제리너스커피, 겨울 신제품 3종 선봬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내놔
-CJ제일제당, ‘비비고 소고기무국’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A(Galaxy Tab A)’를 국내에 출시했다. 8.0형(203.1mm)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신제품 ‘갤럭시 탭 A’는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홈 모드’ 등 편의성과 실용성을 한 차원 강화했다. 후면은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모서리 부분은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도 제공한다.

또한 태블릿 최초로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를 탑재했다. 가격은 30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 탭 A’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레드(YouTube Red) 3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수능 수험생에게 데이터 요금제 할인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신제품 출시
SK텔레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데이터 요금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수험생 고객은 ‘밴드(band) 데이터 퍼펙트(월 6만5890원)’ 요금제를 6개월 동안 월 3만3000원에 이용하다가 다른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다.

‘밴드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밴드 데이터 3.5G(월 5만1700원)’ 요금제도 월 3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족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최저 월 1만원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출생한 모든 고객은 별도 수험표 확인 절차 없이 수능일 이후 갤럭시 노트8을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리니지2레볼루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윈터 아뮤즈 패키지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신제품 출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11월 20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윈터 아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딜럭스·이그제큐티브·스위트 등 3가지 객실 타입 중 선택할 수 있고 패키지 선택에 따라 가격은 23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이번 윈터 패키지는 객실 내 인룸 다이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아뮤즈’,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겨 볼 수 있는 ‘인룸 아뮤즈먼트’, 마스크 또는 샤워젤로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 및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이크 어 뮤즈’의 혜택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겨울 신제품 3종 선봬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가 겨울 신제품 3종을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신제품 음료 3종은 견과류와 부드러운 크림, 초콜릿을 더해 풍성함을 더했다.

종류로는 상쾌한 민트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민트 쇼콜라 라떼’와 쫀득한 카라멜과 너트 조합의 ‘카라멜 토피넛 라떼’, 넛트와 초콜릿이 조화로운 ‘쇼콜라 너트 모카’ 등 총 3종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5600원이다. 또 수능 후 1주일간 수험표를 지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제조 음료를 50% 할인해 준다.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내놔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신제품 출시
동서식품이 설탕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설탕을 빼고 오직 커피와 라테 크림만으로 만들어 고소함을 강조했다. 고급 아라비카 커피만을 사용해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테 크림이 커피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이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20개입 기준 3810원에 판매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소고기무국’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소고기무국(500g, 3480원)’은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소고기·무·국간장 등을 넣어 재료의 깊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특히 차별화된 육즙 보존 기술을 통해 소고기 사태의 육즙을 보존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 채소 육수 추출 기술을 통해 깔끔한 뒷맛과 자연스러운 채소의 풍미를 구현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