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삼양사, 유럽 1위 냉동 베이커리로 따뜻한 사랑 전해
-롯데호텔, ‘L7강남’ 그랜드 오픈
-IFC몰, 1월 말까지 최대 60% 할인
-예스24, 연말 이벤트 실시

◆삼양사, 유럽 1위 냉동 베이커리로 따뜻한 사랑 전해
[플라자] 12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삼양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냉동 베이커리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삼양사는 성남 판교의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12월 22일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따뜻한 냉동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바자’ 행사를 열었다. 이번 바자에서는 삼양사 서브큐에서 공급하는 냉동 베이커리로 만든 머핀 및 페이스트리로 구성된 선물 세트가 직원들에게 판매됐다.

삼양사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돕기 위해 판매 금액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삼양사는 냉동 베이커리 분야의 유럽 1위 기업인 아리스타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 판매 중이다. 9월에는 냉동 베이커리 공장을 인천에 완공하고 생산에 착수하는 등 자체 제품도 개발 중이다.

현재 삼양사 서브큐에서 생산한 제품들은 호텔·레스토랑·카페·케이터링 서비스 등에 공급되고 있다. 삼양사 서브큐가 공급하는 냉동 베이커리 제품은 페이스트리 류에 ‘RTB(Ready to Bake : 해동 후 발효 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기술)’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효까지 모두 끝난 상태여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페이스트리를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L7강남’ 그랜드 오픈
[플라자] 12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롯데호텔이 L7강남을 오픈했다. 지상 27층 규모의 L7강남은 5개의 특색 있는 스위트룸을 포함한 333개 객실과 유러피언 브라세리 콘셉트의 레스토랑, 테라스 ‘바 플로팅’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안에는 롯데호텔과 시몬스가 공동 개발한 ‘해온 베딩’을 들였다. L7강남은 오픈을 기념해 ‘컬처’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탠더드 객실 1박, 모던 이탈리아 다이닝 ‘플로팅’에서의 2인 조식,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장, 스위트 콤보 매점 교환권 1장, L7 블루투스 스피커 1개, 롯데 엘포인트(L.Point) 더블 적립 등의 혜택이다. 2018년 2월 28일까지 투숙할 수 있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7만원부터.

◆IFC몰, 1월 말까지 최대 60% 할인
[플라자] 12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여의도 IFC몰이 2018년 1월 말까지 ‘윈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라·마시모두띠·망고·미쏘·갭·버쉬카·에잇세컨즈 등 트렌디한 SPA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50~6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최대 40%, 라코스테와 나이키·아디다스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2월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2.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2명), IFC몰 10만원 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예스24, 연말 이벤트 실시
[플라자] 12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예스24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디즈니 ‘겨울왕국’과 손잡고 눈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루 1개씩,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개씩 스탬프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최대 24만원까지 원하는 겨울왕국 상품을 제공하는 ‘마음대로 담은 내 카트(10명)’, 겨울왕국 관련 랜덤 상품(14명), ‘겨울왕국’ 카카오톡 이모티콘(1000명)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 12월 31일까지 전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크레마 그랑데 전자책 단말기(5명) 등을 증정한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