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네이버,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 2018년형 ‘더 프레임’ 공개
-빕스 명동중앙점, ‘VIPS&비어바이트’로 변신
-GS25, 이색 여름 상품 출시
-더페이스샵, 젤라토 틴트 출시
-이브자리, 여름용 이불 ‘마린’ 선봬
[플라자] 8월 첫째 주 기업 핫이슈
네이버,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 에디션 출시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프렌즈 미니’에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접목한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를 출시한다.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는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268g) △최대 연속 6시간 재생이 가능한 전력 효율성으로 야외 활동할 때 활용하기 좋은 편리함을 갖췄다.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밥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날씨·교통 등 생활 정보 검색 △스마트홈 △음악 추천 △장소 추천 △동요·동화 △영어 대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플라자] 8월 첫째 주 기업 핫이슈
◆삼성전자, 2018년형 ‘더 프레임’ 공개
삼성전자가 사용성과 콘텐츠가 강화된 2018년형 ‘더 프레임(The Frame)’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7월 초 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에 판매를 시작했고 한국에는 8월 중순께 도입될 예정이다.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연출함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라이프스타일 TV다. ‘TV 모드’에서는 △차세대 콘텐츠 표준 규격인 ‘HDR10+’ △유니버설 가이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빅스비’와 ‘스마트싱스’ 등을 지원한다.
[플라자] 8월 첫째 주 기업 핫이슈

◆빕스 명동중앙점, ‘VIPS&비어바이트’로 변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명동중앙점’을 ‘빕스&비어바이트(VIPS&BEER BITE)’로 새롭게 오픈했다. ‘수제 맥주와 트렌디한 문화’가 있는 매장을 목표로 했다.

20여 종의 수제 및 해외 맥주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탭 스테이션’을 마련해 매장에 입장할 때 팔찌 형태의 탭 밴드(tap band)를 제공하고 고객이 셀프로 맥주 기계를 터치해 원하는 만큼 맥주를 따라 즐기는 스마트한 주문 방식을 도입했다. 평일 저녁에 한해서는 샐러드바 주문 없이 수제 맥주와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훈제 연어 플래터’, ‘페퍼로니 치즈 프라이즈’ 등 ‘단품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플라자] 8월 첫째 주 기업 핫이슈

◆GS25, 이색 여름 상품 출시

편의점 GS25가 더위를 피하는 다양한 이색 상품을 내놓았다. GS25는 화끈한 매운맛을 강조한 유어스불고기&불낙지도시락을 출시했다. 7월 초 선보인 유어스자루소바 역시 무더웠던 최근 1주일 동안 10만 개가 팔렸다.

GS25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간편 면요리 상품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어남에 따라 하절기 전용 면상품만 5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물에 적셔 털기만 하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타월도 출시됐다. GS25는 타월 제조 전문 중소기업 ‘무한타올’과 손잡고 이번 메로나아이스타월을 출시했다.
[플라자] 8월 첫째 주 기업 핫이슈
◆더페이스샵, 젤라토 틴트 출시
더페이스샵이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양 용기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무스 틴트를 담은 ‘젤라토 틴트’ 6종을 출시했다. 각 색상에는 바닐라향·포도향·수박향 등 달콤한 향까지 더해져 완벽한 아이스크림 느낌의 립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젤라토 틴트는 로즈힙·홍화씨·사과·망고 오일 등 4가지 오일이 함유돼 입술을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플라자] 8월 첫째 주 기업 핫이슈
◆이브자리, 여름용 이불 ‘마린’ 선봬
이브자리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름용 구스다운 이불 ‘마린’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린’ 구스는 세계 최고의 구스다운인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이불 제품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깃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퀸 사이즈를 기준으로 40만원이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183호(2018.07.30 ~ 2018.08.05) 기사입니다.]